그냥저냥

첫 글, 그리고 TMI

벨트리 2021. 3. 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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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 벨트리 인사드립니다.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SNS를 적극 활용하던 중
항상 저에게 잔소리를 일삼는 친구의 강요에 못이겨 새로운 취미를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뭘 해야한다고 한번만 말해도 되는데 귀에서 피가 날 정도로 말해대는 친구라.... 이쯤하면 친군지 웬순지...)

첫 글로써 어떤 것을 써볼까 하다가 간단히 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초보 블로거 벨트리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 살고 있는 유학생이랍니다.
어떻게 하다가 이런 닉네임이 나왔는가 여쭤보신다면...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TMI가 지금부터 쏟아집니다) 유학생 신분에 걸맞게 제가 공부했던 독일과 이탈리아의 도시를 줄여서 만든 식상한 이름이랍니다 😅
(저의 실친들이면 다 알테지만 굳이 여기는 공개 안할래요 😝)

사실 예전에 아무런 이유없이 심심하다고 혼자 블로그를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하지만 작심삼일의 아이콘 저에게 있어 꾸준한 블로그 운영은 정말 버거운 일이었답니다. 😂

이번 블로그는 아무런 기대와 계획과 생각없이 하고싶은 말만 끄적여볼거예요 그래서 두서없는 글이 될 것이고 재미를 절대 보장해드릴수 없습니다 😂
저 혼자 그냥 즐겁자고 만든거니 대충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끝! 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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